이순신 난중일기에서 가장 소름돋는 부분1 이순신 난중일기에서 가장 소름돋는 부분 이순신 난중일기에서 가장 소름돋는 부분 이순신은 사람보는 눈이 매우 엄격해서 웬만한 사람에게 거의 좋은 평가를 하지 않았다 권율장군 조차도 부정적 평가를 한 적이 있을 정도 대신 본인에게는 더 엄격하신 분이라 仗社稷威靈 粗立薄效 寵榮超躐 有踰涯分 身居將閫 功無補於涓埃 口誦敎書 面有慚於軍旅 사직의 위엄과 영험에 힘입어 겨우 조그마한 공로를 세웠는데, 임금의 총애와 영광이 너무 커서 분에 넘쳤다. 장수의 자리에 있으면서 티끌만한 공로도 바치지 못했으니, 입으로는 교서를 외고 있으나, 얼굴에는 군사들에 대한 부끄러움만이 있을 뿐이다. 이게 난중일기에서 장군님이 자신에 대해 내린 평가다 그런데 이순신은 본인이 백의종군 할때도 수군 재정비를 위해 개지랄을 할때도 선조에 대한 불평을 1도 하지않았음 일기라 본인만 .. 카테고리 없음 2022. 8. 1. 이전 1 다음